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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우즈베키스탄

20240110 우즈베키스탄 AUT 국제겨울학교 3일차 : 사마르칸트 당일치기 여행, 아미르티무르 무덤(구르 아미르 광장), 레기스탄 광장, 시압 바자르 시장, 샤히진다

by 윤참새._. 202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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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즈베키스탄 3일차!

3일차에는 사마르칸트 다녀왔어요

우즈벡의 유명한 도시에는

사마르칸트, 부하라, 히바 등이 있는데요

 

일정상 부하라는 못 갔는데

다음에 우즈벡에 오게 된다면

부하라도 꼭 가보고싶어요~!

 

 

 

 

 

아침 6시 반부터 기차역 이동

어우 잠이 안 깨서 죽는줄 알앗어요

 

 

 

 

 

 

역은 생각보다 컸고

기차 기다리는 동안에

버디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빵도 먹었답니당ㅎㅎ

 

원래 아아가 먹고싶었는데

아이스는 다 안된다고 했어요🥺

 

 

 

 

 

기차들!

안에가 되게 넓었구

우리나라 ktx랑 비슷했어요

편하게 이동했습니당ㅎㅎ

 

 

 

 

 

 

우즈벡은 기차에서도 기내식처럼

빵을 주는게 신기했어요!

 

2시간 조금 넘게 이동하는데도

요렇게 빵이랑 차나 커피를 주더라구요

 

 

 

 

 

기차에서 보는 일출 너무 느낌있죠ㅠ

사진도 잘 나와서

셀카 잔뜩 찍고 왔어요 ᕕ( ᐛ )ᕗ

 

 

 

 

 

 

 

사마르칸트 도착!

 

 

 

 

 

 

 

 

 

 

저희는 도착해서 막 나팔을 불길래

뭔가 하고 구경했더니

 

저희를 환영해주던거였어요..!!🙊

빵도 나눠주시고..!

정말 대접받는 느낌이었습니당

 

 

 

 

 

기차역도 되게 아기자기 예쁘죠!

 

 

 

 

 

아미르 티무르 무덤
구르 아미르 광장

Бўстонсарой кўчаси 1/4, Universitetskiy Boulevard, Samarqand, Samarqand viloyati, 우즈베키스탄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구르 아미르 광장

아미르 티무르와 그의 손자들의

무덤이 있는 곳이에요

 

우즈벡이 가장 잘 나갈 때라서 그런지

무덤이 엄청 웅장하죠?!

 

 

 

 

 

 

 

내부가 진짜..! 미쳤어요..!

네이버블로그에 올려둔 영상

꼭 봐주세요 대박이에요!

 

 

 

 

 

뒷쪽에 아미르 티무르의 손자..?의 무덤

만들다가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르 티무르의 실제 관은

지하에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막혀있어서 못 들어갔어요

사람들이 자꾸 소원 빌어서 막혔다는사말ㅋㅋㅋ

 

 

 

 

 

레기스탄 광장
레기스탄

Registon ko'chasi, Samarqand, Samarqand viloyati, 우즈베키스탄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레기스탄 광장!

카메라 든 사람들이 좀 있는데

갑자기 사진 찍고 그거 인화해준다고 사라고

그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ㅋㅋㅋ

저희는 그냥 무시하구 지나갔어요!

 

 

 

 

 

 

 

왼쪽 건물의 천장인데

정말 너무 예쁘죠..!

실제로 보면 훨씬 멋졌어요ㅠ

 

 

 

 

 

 

 

 

 

OT에서 받은 전통복장 챙겨와서

앞에서 사진도 찍어주고용ㅎㅎ

 

 

 

 

 

점심은 이 식당에서 먹었는데

위치가 안 뜨네요ㅜㅜ

 

 

 

 

 

 

여러 과일들과 샐러드?와

고기도 있었는데요

말고기, 우설, 소고기, 믹스고기..?

그냥 석류가 제일 맛있었어요 :)

 

 

 

 

 

맛있지만 짰던 샤슬릭과

샤프란이 잔뜩 토핑된 양파절임..?도 먹었어요

 

저는 우즈벡 음식이 전체적으로 짜다고 느껴졌는데

버디 친구는 안 짜다고 하더라구요!

 

 

 

 

 

시압 바자르 시장
시압 바자르

MX6H+QWW, Bibikhonim Str., Samarqand, Samarqand viloyati, 우즈베키스탄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었던 시압 바자르 시장

먹을 것부터 도자기, 수공예품 등

다양한 것들을 팔았어요

 

 

 

 

 

자꾸 샤프란 사라던 아조씨..

샤프란 시러요ㅎㅠ

 

 

 

 

 

요 마그넷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1개에 2만숨인거 2개에 3만숨에 샀어요!

많이 깎았다고 좋아했는데

다음날 간 철수시장이 더 쌌다는..ㅎ

 

이 유명하다고 했는데

꿀은 사마르칸트에서 싸게 샀어요~ㅎㅎ

저는 작은거 2개에 6만숨에 샀구

저희 팀에서는 2리터에 13만숨까지 깎았다눈!

 

[ 기념품 구매 tip ]

마그넷, 키링, 견과류 등 = 철수시장

꿀 = 사마르칸트

 

 

 

 

샤히진다
Shah-i-Zinda

MX7Q+257, M-37, Samarkand, Samarqand Region, 우즈베키스탄

죽은 자들의 도시인 샤히진다

여러 왕족..?높은 사람..?들의

무덤들이 있답니다

 

무덤이 이렇게 예쁠 일인지

너무 너무 예뻤어요

 

 

 

 

 

짱짱 웅장한 입구도 있구요

 

 

여기 보면 신기한게

깨끗하고 색이 예쁜 것들이 예전 것이고

더러운 타일들이 최근에 복원한거래요ㄷ

 

지금도 옛날에 저 타일들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그 기술을 모른다고 해요

가이드님과 다니니 설명 들으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이렇게 사마르칸트 일정을 마쳤구요

다시 기차를 타고 타슈켄트로ㅎㅎ

 

 

 

 

 

저녁에는 버디들과 함께

바에 가서 술 마시고 놀았습니다!

 

저는 모히또랑 데낄라를 먹었구

물담배 냄새가 심해서 힘들었네요ㅠ

 

 

 

 

 

진짜 일정이 너무 힘들었어서

여러분은 사마르칸트 가신다면

그냥 1박 하시면서 천천히 둘러보시길..!

 

건물이 다 예뻐서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은 정말 좋았어요ㅎㅎ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만나요 :)

 

 

 

 

 

 

 

 

 

https://blog.naver.com/cco0530/223359468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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